활하며 농사일을 하고 있다. > 마을활성화

생활하며 농사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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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평면에 사는 김기환씨(66)도 최근 농경지와 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대피시설을 떠나고추건조실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씨는 “키우던 복숭아나무의 70%가 죽어 올해 과일 농사는 망쳤다”며 “먹고 살려고 300평 정도 되는 빈.

울진 지역에서만 이재민 250명이 나흘째 14개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김춘매 / 이재민] "집이 세 채 타고, 창고 타고,고추건조실다 타고, 기계 다 탔어요.

잠도 못 자고…"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차려준 한끼 식사를 먹으며, 잠시.

울진 지역에서만 이재민 250명이 나흘째 14개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김춘매/이재민] "집이 세 채 타고, 창고 타고,고추건조실다 타고, 기계 다 탔어요.

잠도 못 자고…"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차려준 한끼 식사를 먹으며, 잠시나마.

조유진 소방위님, 새벽에 아무도 없는고추건조장에서 불이 났다고요.

원인이 뭡니까? [답변] 네, 불이 난.

나 2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불은 밤새 자동으로 가동되던건조실4개 중 한 곳에서 시작돼 나머지 세 곳으로 번졌습니다.

1~5호실을 통해 5차례 건조가 되는데건조실에 들어서자 찜질방에 온 것처럼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에 냉동팩과 냉동용기면 7종을 수출한다.

정 대표는 “청양고추를 곁들인 매콤한 맛의 크림우동, 김치가 들어간 볶음면 등.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께 의성군 사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건조실,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34명, 장비.

당시 전국 곳곳을 다니며 그림을 그렸는데,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이란 점이 끌렸다.

실제로 충북 음성군은 1960년대부터고추와 담배의 주산지였으며.

이유는 영월농협의 홍고추건조시설 증축공사에 군비를 지원하면서 홍고추건조 처리능력이 지난해 600t에서 무려 2배 증가한 1200t.

건조시설 증축내역은 ▲비단초 숙성실 3실에 478㎡ ▲제습건조실4실 353㎡ ▲냉동 냉장설비 2실에 165㎡ ▲건고추보관창고 363.

연간 5천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씨는 90여평의 참숯 건조사와 예비건조실,고추꼭지 따는 기계,고추세척기, 씨빼는 기계, 분말기 등을 갖추고 직접 생산한고추를 건조시켜 분말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해.

결정 회의를 열어 일반 건고추는 8천원, 꼭지를 제거한 건고추는 1만원(이상 600ｇ 기준)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 건고추는 태양초가 아니라건조실에서 말린 것이다.

협의회와 조합은 태양초의 경우 가격 결정을 하지 않았으며 농가가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