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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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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08:04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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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4년 전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았던 한 남성이 아내의 귀책사유로 이혼 소송이 가능한지와재산분할범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혼을 준비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고, 아내의 무관심에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재산분할, 양육비를 포기하면서도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이 고민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폭력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여성이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


저는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해서 협의이혼을 제안했지만 남편은 조건을 내세우며 버티고 있습니다.


남편은재산분할금과 양육비를 포기하지 않으면 협의 이혼은 절대 할 수 없다고 해요.


저는 남편과 함께 있는 지금 두렵고 겁이 납니다.


지난 2023년 8월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운행하던 중 우연히 형수 B씨를 승객으로 태웠다.


A씨 형제는 부모 사망 후재산분할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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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택시 안에서재산분할문제로 다퉜고 이 과정에서 A씨는 동전 등을.


'이혼숙려캠프' 캥거루 부부가재산분할을 두고 갈등했다.


시어머니의 집착과 남편의 무관심, 무단 대출이 이혼 사유가 되는지 궁금하다.


혼인신고를 안 했어도재산분할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전보성 변호사(법무법인 신세계로)는 "민법 제840조 6호는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하고재산분할을 미루던 남편이 아내가 운영하는 학원이 잘되자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외도와 폭력으로 이혼하고재산분할을 미루던 남편이 아내가 운영하는 학원이 잘되자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한 사연이.


내가 쓴 돈 반환해', '너 때문에 사실혼이 깨진 거니 위자료 줘야 돼'(로 싸운다)"고 전했다.


이에 "변호사끼리 하는 얘기가 '재산분할30억 소송보다 위자료 3천만 원 싸움이 더 치열하다'"라고.


양나래는 "'변호사님 저는 위자료가 1천만 원이든 2천만 원이든.


전에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의재산정리를 했고, 제가 받을 몫은 3천만 원이라면서 이걸 받고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급하게 알아보셨는데, 저희가 고생하면서 사는 동안 아버지는 재혼하셨고.


재산이나 혼인중의 취득한재산이 자기 명의로 취득한재산이므로 각자의재산으로 보고재산분할과정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여 청산하게 된다면 이혼하면서재산분할로 다툴 일은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재산분할이란 본질이 협의상 이혼 또는 재판상 이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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