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커버스토리 1편 '연봉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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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커버스토리 1편 '연봉 2억원상위 1.
5%는 불행한 직장인일까'와 2편 '6억원이 정말 청년 사다리 꺾었을까(더스쿠프 657호)'에서 6·27 대출규제 정책과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의 주장을 살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6억원으로 규제한.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수도권 주택담보 대출액을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가 시행되면서 은행권은 대응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인천일보DB 수도권 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상한선을6억원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거래량이 대출 규제 이전보다 절반 이상 감소하고, 매수자들이 계약금 손실을.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3㎡당 1천750만원수준으로 59㎡ 타입은 평균 4억3천만원, '국민평형'인 84㎡ 타입은 평균6억4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S-1블록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A 킨텍스 역 등이 가깝고 자유로와.
대책 발표 이후 은행권 주담대 신청액이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규제 발표 후 첫 주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달.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규제 발표 후 첫 주 은행권 서울 지역 일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천500억원대로.
금융위원회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6억원으로 제한하자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한 해석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대출6억원을 가능과 불가능의 영역으로만 계산하니 연봉 2억원인 상위 1.
5% 고소득자가 '불행한 직장인'으로 묘사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기습적인 대출 규제 효과로 거래 감소세가 확연해지면서 가계 대출 폭증세도 크게 꺾인 분위기다.
[앵커] 수도권 집값이 얼마든6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게 한 '초강력' 규제안, 금융당국이 내놨는데요.
경제산업부 신선미 차장입니다.
이제 강남 입성은 어려워지는 건가요? 네, 앞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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